유전자 분석 기반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 제공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이하 테라젠)는 한국허벌라이프와 유전자 분석 기반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테라젠과 허벌라이프가 공동으로 개발한 '젠스타트'는 허벌라이프 전용으로 개발된 서비스로, 소비자의 유전적 특성과 식생활습관을 분석하고 허벌라이프의 뉴트리션 제품을 제안한다.
젠스타트는 내년 1월 허벌라이프 글로벌 지사 최초로 한국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출시를 앞두고 테라젠과 한국허벌라이프는 연말까지 베타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베타서비스는 한국허벌라이프 멤버들을 중심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황태순 테라젠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허벌라이프에 특화된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여, 한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유전자 기반의 맞춤형 건강관리 젠스타트 서비스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지섭기자 cloud50@dt.co.kr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한국허벌라이프본사에서 진행한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와 한국허벌라이프의 MOU 체결식에서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대표(왼쪽)와 황태순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 대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테라젠이텍스 제공)
테라젠과 허벌라이프가 공동으로 개발한 '젠스타트'는 허벌라이프 전용으로 개발된 서비스로, 소비자의 유전적 특성과 식생활습관을 분석하고 허벌라이프의 뉴트리션 제품을 제안한다.
젠스타트는 내년 1월 허벌라이프 글로벌 지사 최초로 한국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출시를 앞두고 테라젠과 한국허벌라이프는 연말까지 베타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베타서비스는 한국허벌라이프 멤버들을 중심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황태순 테라젠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허벌라이프에 특화된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여, 한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유전자 기반의 맞춤형 건강관리 젠스타트 서비스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지섭기자 cloud5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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