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립은 근속 1주년(축하금, 꽃바구니), 5주년(해외여행), 10주년(30일 유급휴가, 여행경비, 표창장) 포상 등 다양한 근속 복지 혜택을 제공하며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그들의 사기진작과 멤버십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장기근속 포상의 일환으로 동료와 함께 해외 각지를 여행하는 '멤버십 해외여행' 제도를 매년 시행 중에 있다. 멤버십 해외여행 제도의 일환으로 지난 9월 7일에는 장기 근속자들과 함께 7박 9일의 일정으로 프랑스, 스페인, 스위스 등 유럽 지역을 여행하기도 했다. 멤버십 해외여행 제도는 2007년 첫 시행 이후 지금까지 11년간 12개국을 여행했으며, 누적 여행 횟수는 총 17회에 달할 만큼 성공적인 근속 복지제도로 자리를 잡았다는 평이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내 문화를 운영하며 회사와 직원 간의 원활한 소통을 돕고 있다. 특히, 대표이사와의 저녁 식사를 마련해 회사의 비전과 방향성을 공유하고 직원의 건의사항을 전해 듣는 'New Family Dinner', 인사 담당자와의 면담을 통해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불만제로' 프로그램은 사내 문화의 올바른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플립은 직원 간의 신뢰와 동료애를 강화하기 위해 사내 활동에도 주목하고 있다. 전 직원 MT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꾸며지는 대표적 사내 행사이며, 매해 연말 진행되는 송년의 밤에서는 직원 시상식을 통해 당해의 최우수 사원을 선발하는 등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한 해 동안 열정적으로 업무에 임해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이외에도 직원 간 친목 도모와 소통 강화를 위한 '한마음데이', 직원 건강관리를 위한 마사지 서비스인 '헬스키퍼 제도', 플립 임직원 전용 제주도 빌라인 '플립푸딩 이용 혜택' 등을 통해 다양한 직원 복지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사내 기업 문화 운영을 총괄 중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그룹 유세리 그룹장은 "사소한 것에서 오는 불편이 해소되지 않고 누적되는 것만큼 안타까운 것은 없다"면서 "누구나 개선하고 도와줄 수 있는 작은 부분을 빠르게 해결해나가는 것에서부터 우리의 소통은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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