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나무는 지난 2010년부터 연 2회 상·하반기 나눠 점주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많은 가맹점주가 참여할 수 있도록 수도권, 충청, 호남, 영남 등 지역을 구분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교육은 17회차로 진행하고 매장 영업이 종료되는 야간 시간대와 정기휴무가 가장 많은 일요일 교육도 편성하는 등 가맹점주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정기 점주교육을 통해 브랜드의 방향성과 정책을 공유하고 가맹점주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현장의 고충을 이해하고 보다 나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평균 교육참석률이 98%를 넘어가면서 이에 따른 가맹점주들의 열기도 뜨겁다.
이처럼 가맹점과의 다양한 상생경영을 내세운 국수나무는 올해 브랜드 런칭 11주년을 맞이했으며, 국내 대표 분식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힘입어 현재 국내 500여개의 가맹점과 해외 1개국 3개 매장을 오픈했다.
한편, 하반기 출시되는 신메뉴로 '밥이라서 더 좋다'라는 컨셉의 소고기낙지덮밥 등 밥류 2종을 출시할 예정이며, 이미 정식 출시 이전 일부매장 시범판매를 통해 메뉴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신메뉴는 오는 10월 2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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