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제공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는 지난 2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 제품을 알리는 브랜드 홍보행사인 'K-뷰티 인 유럽'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유럽으로 수출을 준비 중인 22개 한국 화장품 관련 업체가 참여해 프랑스 샤넬, 로레알과 같은 유력 브랜드사, 봉마르쉐 백화점, 모노프리, 마리오노 등 유통채널, 인근 서유럽에서 초청한 전문 유통 바이어 등 총 60여개사를 만났다.
세계적인 뷰티 매거진인 엘르, 마담 피가로, 코스모폴리탄, 공영방송 프랑스 2 등 60여명의 현지 언론과 뷰티매체 인사들도 참여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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