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힐튼 서울은 중식당 여향과 일식당 미쯔모모가 가을을 담은 자연송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여향에서는 하늘이 내려주시는 선물로 칭송받는 자연송이 버섯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제철을 맞아 향이 풍부하고 육질이 촘촘해진 자연송이를 다채롭게 사용해 가을의 풍요로움을 더한 코스요리를 제공한다. 그랜드 힐튼 서울 제공
그랜드 힐튼 서울은 중식당 여향과 일식당 미쯔모모가 가을을 담은 자연송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여향에서는 하늘이 내려주시는 선물로 칭송받는 자연송이 버섯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제철을 맞아 향이 풍부하고 육질이 촘촘해진 자연송이를 다채롭게 사용해 가을의 풍요로움을 더한 코스요리를 제공한다. 냉채와 수프를 비롯해 해산물, 관자 등을 활용한 일품요리와 바닷가재, 송이 아스파라거스, 송이 전복요리 등 다채로운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특선으로 A코스는 13만원, B코스는 15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일식당 미쯔모모도 자연송이를 활용한 다양한 특선요리를 선보인다. 산에서 귀하게 구한 자연송이로 송이 주전자 찜, 모둠 생선회, 송이 소금구이, 송이 덮밥, 송이 튀김 등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코스 요리 이용 시 하우스 사케 도쿠리(180ml), 하우스 와인 또는 아사히 생맥주(425ml)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한정 운영한다. 코스 요리는 18만원, 단품 가격은 5만원부터 10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