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최초 보다 최고의 회사를 만들자는 마인드로 노력하다 보니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최대 규모의 육가공 회사를 만들게 됐다"라며 "앞으로 인천광역시체육회 역도 연맹의 회장으로서 ㈜미트뱅크를 이끌어 온 것처럼 역도 종목의 부흥을 위하여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김영준 대표이사는 역도 선수 출신으로 1990년대 초 은퇴한 후 육가공업 사업을 시작했다. 'Good Sense, Good Food'를 모토로 하여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여러 가지 가공육 제품을 개발하면서 육가공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자체 브랜드인 '요리락'과 세계적인 스타 셰프 '에드워드 권'과 함께 런칭한 '홈쉐프'의 수비드 스테이크 등이 있다.
㈜미트뱅크는 제품 개발뿐 아니라 제품을 개발하는 시설 역시 최첨단으로 완비했으며, ICT와 융합된 생산정보화 및 농림부 지정 HACCP 적용 사업장으로 인증받아 깨끗하고 안전한 가공육 제품 개발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현재는 전국 백화점 및 대형마트 내에 1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각종 홈쇼핑 및 온라인 쇼핑몰, 프랜차이즈, 급식 사업 등을 진행하며 꾸준히 성장해 나가고 있다.
또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육가공 업체로서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장애인, 저소득층, 경력단절여성, 다문화 가정, 실업 세대, 미 취업 청년 등 취약계층 등을 위한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면서 아름다운 기업문화를 확립해 가는데 일조하고 있다.
한편 김영준 회장과 ㈜미트뱅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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