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온미-Romantic Autumn and Lady', '끌로드마농-When a girl fall in love'라는 Title로 진행된 이번 전시회에는, 패션관련 언론매체, 바이어들, 그리고 많은 인스타그램 등의 유명 인플루언서가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스타일온미와 끌로드마농은 자사 경쟁력인 페미닌&럭셔리 오피스룩과 일본 타겟 스타일인 세련된 캐주얼룩을 선두로 내세우며 한류 패션에 매료된 젊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백화점, 대형몰, 미디어, 유명잡지 등 50여 전문 패션관련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이들로부터 스타일온미는 "엘레강스한 분위기와 프린트 무늬의 독창성, 블라우스의 다양성, 고급원단과 예쁜 실루엣이 우수하며, 끌로드마농의 장점으로 스위트 캐주얼, 예쁜 컬러 배색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시회장을 찾은 이들은 양 브랜드의 정확한 컨셉 인식과 표현력에 대해 "스타일온미는 20~40대 직장 여성을 위한 오피스룩을 대변하고 있고, 끌로드마농은 언제라도 따라 입고 싶은 세련된 캐주얼룩"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번 전시회 동안 양 브랜드는 일본 판매 톱인 우메다 한큐 백화점, 우메다 에스트, 텐노지미오 등 대형 쇼핑몰, 일본 유명 패션잡지사인 CanCam Sweet, ar, Ray 등으로부터 입점 제의 및 호평을 받았으며, 특히, 일본 유명 패션 컬렉션으로서 저명 배우들이 참석하는 'Sweet 컬렉션' 데뷰 이벤트로 내년 봄 컬렉션에 참여 제안을 받기도 하였다.
스타일온미 대표는 "이번 전시회가 일본 패션 시장 확장과 해외시장 진출의 발판으로 작용한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시아 여성들에게 더욱 어필할 수 있는 디자인 개발에 박차를 가해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과 함께, "내년 S/S 기획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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