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는 효성의 지원으로 2013년 급식조리전문가, 돌봄 교사 양성 교육 과정을 개설했으며, 2015년부터 교육과 더불어 자격증 취득 과정을 마련했다.
2013년부터 지금까지 총 159명의 여성이 교육을 받았으며 139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올해는 전문직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위해 사회복지기관 실무자 양성 과정을 신설했다.
효성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을 계속 할 예정이다.
최용순기자 c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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