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문화예술산업대학(학장 정원순)이 6일 연천군청에서 연천군(군수 김규선)과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협정식을 체결했다. 정원순 학장(왼쪽부터), 김규선 군수, 박지원 교수가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상명대 제공
상명대 문화예술산업대학(학장 정원순)이 6일 연천군청에서 연천군(군수 김규선)과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협정식을 체결했다. 협정식에는 상명대 문화예술산업대학 정원순 학장과 피아노과 박지원 교수가, 연천군에서는 김규선 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상호협력 체제를 구성해 공연, 전시활동과 교육 활동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연천군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폭넓은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협약을 바탕으로 상호 협의 아래 다양한 사업 기회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