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이전하는 지케스 사무실은 4차 산업 키워드인 클라우드모니터링서비스와 IoT 통합관리·보안시스템은 물론 자체 개발한 15개의 모니터링 시스템을 제공하는 허브 역할을 한다. IoT기반의 사전 장애·예측·보안·처방을 지원해 즉각적인 장애 대응체계를 갖춰 업무 효율을 높였다.
한편, 지케스의 통합모니터링 솔루션 'IoT통합관리·보안시스템'은 최근 굿소프트웨어(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지케스 'IoT통합관리·보안시스템'은 17개 광역시·도, 228여 시·군·구에 적용된 자치단체 통합정보자원관리 시스템(지킴-e)의 핵심 솔루션으로 현재는 클라우드모니터링서비스 'M.클라우드'의 기반이 되고 있는 주요 기술력과 노하우가 검증된 제품이다. 또한 보안성이 강화된 버전으로 보안 모듈 탑재 시 보안 관제로도 활용할 수 있게 확장성을 제공한다.
지케스 마케팅사업본부 정성문 전무는 "GS인증 1등급 획득을 통해 지케스 솔루션이 신뢰성과 안정성을 입증했다"며 "공공시장은 물론 다양한 산업분야에 레퍼런스를 확보하기 위한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 전무는 "새롭게 이전 구축한 클라우드 모니터링 센터와 IoT 데모 숍에서 4차 산업의 주요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의 만족과 도약을 꿈꿀 수 있는 기업이 될 것"이라 말했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