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권치중)은 'V3 인터넷 시큐리티 9.0'이 AV-TEST가 실시한 2017년 5∼6월 인증 평가를 통과해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윈도10 환경에서 실시했으며, V3 IS 9.0은 진단율, 성능, 오진 및 사용 편의성의 3가지 부문 모두 인증 기준을 충족해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진단율 부문에서는 실제 환경에 가까운 '리얼월드 테스트'와 최근 4주 내 발견된 악성코드 샘플 테스트인 'AV-TEST 샘플 테스트'에서 각각 평균 100% 진단율을 기록해 진단율 부문 만점을 기록했다. 이어 제품 실행 시 PC 성능 영향을 평가하는 성능 부문과 오진 및 사용 편의성 부문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톱 프로덕트'로 선정됐다. 톱 프로덕트는 전체 글로벌 보안 제품 중 상위권 성적을 거둔 제품에만 부여하는 자격이다.
한창규 안랩 시큐리티대응센터(ASEC) 실장은 "V3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리더십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경탁기자 kt87@
이번 테스트는 윈도10 환경에서 실시했으며, V3 IS 9.0은 진단율, 성능, 오진 및 사용 편의성의 3가지 부문 모두 인증 기준을 충족해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진단율 부문에서는 실제 환경에 가까운 '리얼월드 테스트'와 최근 4주 내 발견된 악성코드 샘플 테스트인 'AV-TEST 샘플 테스트'에서 각각 평균 100% 진단율을 기록해 진단율 부문 만점을 기록했다. 이어 제품 실행 시 PC 성능 영향을 평가하는 성능 부문과 오진 및 사용 편의성 부문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톱 프로덕트'로 선정됐다. 톱 프로덕트는 전체 글로벌 보안 제품 중 상위권 성적을 거둔 제품에만 부여하는 자격이다.
한창규 안랩 시큐리티대응센터(ASEC) 실장은 "V3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리더십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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