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은 기자] SK매직은 신제품 '프리미엄 인덕션 전기레인지'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인덕션 전기레인지(모델명 IHR-BF311)는 사각 팬과 같이 바닥이 넓은 용기에 고르게 열을 가하기 위해 2구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한 점이 특징이다.
인덕션 히팅 방식의 고효율 제품으로 3구 모두 터보 기능을 적용했다. 독일 쇼트사의 프리미엄 원적외선 세라믹 글라스 직수입 상판을 탑재했다. 또 잔열 표시 기능, 다중 안전장치, 타이머, 보온, 키즈락, 음성안내, 원터치 화력설정, 사용용기 알림, 일시 정지 기능을 넣어 편리성을 극대화했다. 온도ㆍ볶음 기능도 있어 5단계의 전문가용 요리 온도 설정과 3단계의 볶음요리 온도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SK매직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파워코드 장착형으로 설치가 간편하고 특허받은 전력제어시스템이 3구 모두를 사용해도 소비전력을 항상 기준 범위 내로 유지 시켜 준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신제품을 지속해서 출시해 시장 1위 자리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