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안경 프랜차이즈 브랜드 '으뜸50안경'은 '대한민국 최저가 판매'라는 타이틀로 합리적인 가격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7월 강남점을 오픈, 오는 8월과 9월에 일산점, 연내점을 오픈할 예정으로 빠른 속도로 전국 체인망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4년 말 론칭 이후 착한 가격으로 각광 받으며, 현재 빠른 속도로 지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으뜸50안경'은 소비자들에게 안경과 콘텍트렌즈의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고 있다. 대중적으로 선호하는 안경테와 안경알, 콘텐트렌즈는 물론 해외 고급 브랜드 선글라스, 고급 패션 안경테 등 고가의 아이템도 해외 직구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처럼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은 단기간 내 전국 체인망을 구축을 가능하게 했다. 신림 1호점을 시작으로 전국 15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어 전국 어디에서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원하는 제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최근에는 여름철 휴가 시즌을 맞아 개인맞춤 스포츠 수경 '리버티'를 단독 입점했으며 대한민국 토종 안경렌즈 기업인 '씨월드 광학'과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나홀로 안경원'에 제품을 공급하며 업계 상생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으뜸50안경'은 대형 프랜차이즈의 횡포에 맞서는 나눔형 프랜차이즈를 지향한다. 공동이벤트 등을 통해 발생한 추가 수익은 가맹점의 이익으로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하며, 많은 예비 창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관계자는 "전국 체인망 구축과 함께 단독 입점과 전략적 제휴 등을 실천해 업체 다양화를 추구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안경과 콘택트렌즈 등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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