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뉴엘 본점 IWC 부티크는 국내 유일의 메트로폴리탄 부티크로서 신제품은 물론, 다양한 스페셜 에디션 및 하이컴플리케이션 워치 그리고 쉽게 만날 수 없는 리미티드 에디션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매장이다.
에비뉴엘 본점 IWC 부티크에서 독점으로 처음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 라인은 인제니어 컬렉션이 처음 출시 되었던 1955년 초창기 모델의 원형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기존보다 작고 가볍지만 우아하고 스포티하게 변형되었다. 또한, 새로운 자체 제작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를 사용하였음에도 합리적인 가격대인 점이 흥미롭고, 새로워진 디자인과 무브먼트, 포지셔닝을 통해 인제니어 라인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예상된다.
IWC 인제니어 오토매틱 라인의 디자인은 인제니어라는 컬렉션 명에서도 알 수 있듯, 자동차 공학도들이 최고의 기술자들로 인정받던 1950년대의 기술력에 경의를 표하도록 고안되었다. 첫 번째로 출시되었던 인제니어 시계는 심플한 다이얼 디자인과 강인한 핸즈, 그리고 가장 혁신적인 와인딩 매커니즘을 갖추고 있는, 그 당시 매우 혁신적이고 앞선 모델이었다. 올 해 선보이는 인제니어 모델들은 일상 생활에서 착용하기에 적합할 정도의 고급스러움과 스포티함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신제품 구성은 오토매틱 3가지, 크로노그래프 5가지로 구성되는데, 오토매틱(Ref.3570)의 경우 인제니어 다운 강인한 분위기를 유지하되 IWC의 트레이드 마크인 심플한 다이얼 디자인과 깔끔한 인덱스가 더해졌다. 크로노그래프 모델(Ref.3809)은 기존보다 섬세해진 디테일이 돋보이며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는데, 그 중 크로노그래프 스포츠 에디션 "메르세데스-AMG 50주년" 모델은 IWC 자체제작 무브먼트인 89361 칼리버를 탑재하고 전 세계 250피스만 제작되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워치 애호가라면 눈여겨 볼 만한 신제품이다.
또한 이번 새로운 인제니어 컬렉션에는 새틴 마감 처리 및 폴리싱 처리 된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브레이슬릿이 장착되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정교한 조정을 거처 완성된 혁신적인 버클은 한 손 만으로도 길이 조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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