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SW 유지보수업체 리미니 스트리트는 기업인수목적회사 GPIAC와 합병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GPIAC는 GP 인베스트먼츠가 소비자·서비스 부문에서 장기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기업에 투자하기 위해 1억7250만달러를 투자받아 설립된 회사다.
세스 라빈 리미니 스트리트 대표는 "가치 기반의 혁신적인 SW 지원 솔루션과 독보적인 서비스를 통해 SW 라이선스를 구매해 사용하는 기업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켜 45분기 연속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며 "이번 합병을 통해 성장 자본을 추가로 확보해 서비스 제품과 역량을 확대하고 재무상태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GPIAC는 GP 인베스트먼츠가 소비자·서비스 부문에서 장기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기업에 투자하기 위해 1억7250만달러를 투자받아 설립된 회사다.
세스 라빈 리미니 스트리트 대표는 "가치 기반의 혁신적인 SW 지원 솔루션과 독보적인 서비스를 통해 SW 라이선스를 구매해 사용하는 기업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켜 45분기 연속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며 "이번 합병을 통해 성장 자본을 추가로 확보해 서비스 제품과 역량을 확대하고 재무상태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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