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5층~지상 10층, 1개동 규모로 지어지는 이 주상복합건물은 오피스텔 468실, 상업시설 113실로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세부 면적별로 ▲20㎡ 125실 ▲23㎡ 256실 ▲25㎡ 35실 ▲30㎡ 32실 ▲41㎡ 18실 ▲51㎡ 2실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 지하 1층~지상 2층은 유럽풍의 테라스 상업시설들이 들어서 집객력을 높일 전망이다.
용인 더 럭스나인은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가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용인시청, 교육청, 경찰서, 법원 등이 밀집해 있는 용인행정타운이 인접했으며 용인 세브란스 병원도 가깝다. 또한 명지대와 용인대가 반경 2km 내 위치해 대학교 임직원과 학생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또한 용인시 최초의 공공산업단지로 조성되는 84만801㎡ 규모의 '용인테크노밸리'(2018년 준공예정)가 단지와 지척에 있다. 부지 내에는 LCD, 반도체, IT, 전기·전자 등의 첨단분야 기업 100여 곳이 들어설 예정이다. 용인시청에 따르면 산업단지가 완공되면 7,000여 명의 일자리 창출과 약 8,900억원에 달하는 규모의 경제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사업지 일대의 개발 호재도 주목할 만하다. 용인시는 현재 총 34개의 구역에서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며 2021년 말까지 제 2외곽순환도로 용인시 구간이 완공 예정으로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또한 사업지 주변으로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가 계획이 예정돼 교통망은 더욱 다양해질 예정이다. 사업지가 위치한 역북지구 내의 개발도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2018년 중순까지 약 4,000여 세대의 아파트가 입주 예정에 있어 사업지 준공 시점에 역북지구의 기본 기반시설의 확충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역북도시개발지구가 완성 단계에 접어든 만큼 입주 시점에 맞춰 다양한 문화,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게 된다. 이마트, 롯데시네마, 용인시립도서관 등이 가깝고 역삼지구 개발에 따른 추가 인프라도 기대할 수 있다.
단지는 입체적인 MASS디자인 설계와 단지 중간층에 정원을 도입한 에코 파사드 디자인을 도입해 독특하면서 자연과 어우러지는 외관을 선보인다. 단지 내부는 전체의 70% 가량이 복층형 형태로, 30%는 단층형으로 설계돼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여기에 천정고는 상대적으로 높은 복층(3.65m), 단층(2.85m) 형태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해 실외에서 스마트폰 월패드로 가전을 제어하는 최신 IoT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짐이 많은 입주민들을 위해 일부 세대에 한해 서비스 창고도 제공된다.
입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신 무인경비시스템이 설치되며 사각지대가 없게 CCTV를 설치해 다중 보안시스템을 완비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대학가가 밀집해 있는 만큼 스터디룸, 북카페 등을 특화해 마련할 계획이다.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는 카쉐어링 서비스도 계획됐다.
단지 중간에는 중앙광장이 옥상에는 옥상정원이 조성되고 반려동물을 위한 특화공원도 조성해 주거 만족도를 높인다.
㈜안강건설이 공급하는 용인 더 럭스나인의 주택홍보관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지하철 2호선 서초역 8번 출구)에 위치해 있다. 현재 홍보관 방문 시 신문 지면광고를 지참해 방문하면 2만원 상당의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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