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신한은행과 한국 수입이륜차 환경협회는 지난 18일 신한마이카대출 공동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배기량 260㏄ 초과 대형 이륜자동차를 구매하려는 이용자는 서울보증보험의 개인금융신용보험을 이용해 낮은 금리로 구입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신한마이카대출은 써니뱅크, S뱅크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진행할 수 있어 대형 이용자는 현장에서 즉시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써니마이카대출을 이용할 경우 고정금리(최저 연 3.5%, 5월 24일 기준)로 만기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한국 수입이륜차 환경협회와 함께 대형 이륜자동차 구입 이용자에 대한 신한마이카대출 공동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융지원의 사각지대를 발굴해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민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은국기자 ceg4204@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