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의 11번가가 22일부터 인텔코리아와 함께 '게이밍 노트북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먼저 22∼28일 '11번가 온라인 기획전'을 진행, 삼성전자·LG전자·HP·레노버·에이수스·MSI 등 6개 노트북 제조사의 게이밍 노트북 PC 70여 종을 팔고 5% 할인쿠폰, 가상현실(VR) 체험권 티켓도 준다. 또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거쳐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오버워치' 게임대회 입장권, 왕복 교통권, 숙박권 등을 제공한다.
또 26∼28일 '11번가 게이밍 노트북 온라인 팝업스토어'를 열고 6개 노트북 제조사의 인기모델을 각 1개씩 최대 20만원 할인 판매한다. 특가 제품은 26일 오전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27∼28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는 6개 제조사의 게이밍 노트북 PC, VR 기기 체험공간을 운영한다. VR 아트 공연과 프로게이머와의 게임 대전, 사인회 등도 진행한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SK플래닛의 11번가가 22일부터 인텔코리아와 함께 '게이밍 노트북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모델들이 이번 행사에서 할인 판매하는 게이밍 노트북 PC와 가상현실(VR) 기기를 선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