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슬기 기자] LG이노텍은 올 1분기 매출이 1조6447억원, 영업이익이 668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년 동기보다 각각 37.6%, 1만6421.3% 증가했다.
스마트폰 듀얼 카메라 시장을 선점해 카메라모듈이 실적을 견인했고 차량부품이 뒷받침했다는 게 LG이노텍의 설명이다.
광학솔루션사업은 LG전자 G6용 카메라모듈의 본격적인 양산 등으로 전년 동기보다 107% 증가한 9242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차량부품사업은 2273억원의 매출로 21% 늘어났으며 차량부품 신규 수주액은 1조1000억원, 수주 잔액은 8조2000억원이었다.
기판소재사업과 LED사업은 전년 동기보다 각각 17%, 3% 감소한 2641억원, 167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박슬기기자 seul@dt.co.kr
LG이노텍 실적.(단위: 억원)<자료: LG이노텍>
스마트폰 듀얼 카메라 시장을 선점해 카메라모듈이 실적을 견인했고 차량부품이 뒷받침했다는 게 LG이노텍의 설명이다.
광학솔루션사업은 LG전자 G6용 카메라모듈의 본격적인 양산 등으로 전년 동기보다 107% 증가한 9242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차량부품사업은 2273억원의 매출로 21% 늘어났으며 차량부품 신규 수주액은 1조1000억원, 수주 잔액은 8조2000억원이었다.
기판소재사업과 LED사업은 전년 동기보다 각각 17%, 3% 감소한 2641억원, 167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박슬기기자 seul@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