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달 선물 특집
[디지털타임스 김은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께 드릴 선물로 사용 편의성과 실용성을 갖춘 '효도 가전'이 주목받고 있다.
LG전자의 프리미엄 안마의자 힐링미(모델명 BM400)는 부모님의 건강을 챙겨드리기 위한 맞춤형 가전이다. 사용자의 체형을 고려해 목부터 발바닥까지 맞춤형 마사지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수십 개의 에어셀(공기주머니)을 적용해 더 섬세하고 부드럽게 안마해주고 어른들의 선호도가 높은 부분인 어깨, 발 등의 마사지 기능을 대폭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전신을 위한 휴식, 활력, 심야코스, 허리·발·다리 등 부분 코스 등 10가지 안마코스를 구현한다. 사용자가 원하는 코스 버튼만 누르면 안마가 자동으로 시작된다.
특히 늦은 밤이나 새벽에도 소음 걱정 없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심야 코스'를 적용해 선풍기를 사용할 때 보다 더 조용한 31㏈을 구현해 소음 걱정을 크게 줄였다.
이와 함께 어머님들을 위해 빨래는 널지 않고 편하게 건조할 수 있는 LG전자의 트롬 전기식 건조기는 효도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9㎏의 용량으로 LG전자가 인버터 히트펌프 방식을 적용한 건조기 가운데 최대 용량이다. 차렵이불 1채를 한 번에 건조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습기 측정 센서를 내부에 탑재해 의류의 상태에 따라 건조시간을 자동으로 조정, 의류를 항상 보송보송한 상태로 건조한다. 건조시간이 길어 옷 표면이 거칠어지거나, 시간이 짧아 옷이 눅눅한 채로 건조가 끝나는 것을 방지해준다.
10년 넘은 부모님 댁의 김치냉장고를 바꿔드-리기 위해서는 김치맛은 살리고 사용 편의성은 강화한 2017년 디오스 김치톡톡이 제격이다. 이 제품은 스탠드형 김치냉장고에만 탑재했던 '유산균 김치 플러스' 기능을 뚜껑식에도 확대 적용했다. LG전자의 컴프레서 기술로 김치의 보관 온도를 6.5℃로 유지하는 방법으로 '유산균 김치+' 기능을 구현했다. 이 온도에서는 일반 보관 모드와 비교해 김치맛을 살려주는 유산균인 류코노스톡이 12배가량 잘 자라 김치가 맛있어진다.
김은기자 silver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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