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진행되는 '전통시장 봄내음 축제'를 맞아 '팔도장터 관광버스 여행 패키지'를 시범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패키지 상품은 전통시장과 한국의 대표적 관광지, 지역 명소 등을 연계한 것으로, 5개 상품이 판매된다. 5개 상품은 △부산국제시장(2박3일) △포항죽도어시장(1박2일) △통영어시장(1박2일) △광천새우젓시장(당일) △정선아리랑시장(당일) 등으로 이뤄졌으며, 무박과 숙박 등으로 나눠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시장 맛집투어와 지역특산품 구매 등 인근 관광지와 연계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중기청은 패키지 상품 판매 확대를 위해 구매자에게 온누리상품권(1만원)을 증정하고, 상품 후기를 공모해 경품을 지급하는 '수기 공모전'도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롯데관광, 전통시장 봄내음 축제 공식 사이트(www.sijanga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기청 관계자는 "시범 판매 성과를 토대로 한국관광공사, 민간여행사 등과 협업해 향후 패키지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패키지 상품은 전통시장과 한국의 대표적 관광지, 지역 명소 등을 연계한 것으로, 5개 상품이 판매된다. 5개 상품은 △부산국제시장(2박3일) △포항죽도어시장(1박2일) △통영어시장(1박2일) △광천새우젓시장(당일) △정선아리랑시장(당일) 등으로 이뤄졌으며, 무박과 숙박 등으로 나눠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시장 맛집투어와 지역특산품 구매 등 인근 관광지와 연계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중기청은 패키지 상품 판매 확대를 위해 구매자에게 온누리상품권(1만원)을 증정하고, 상품 후기를 공모해 경품을 지급하는 '수기 공모전'도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롯데관광, 전통시장 봄내음 축제 공식 사이트(www.sijanga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기청 관계자는 "시범 판매 성과를 토대로 한국관광공사, 민간여행사 등과 협업해 향후 패키지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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