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회째를 맞는 현대차 상용차 VIP 초청 골프대회는 'H:EAR-O Invitational(히어로 인비테이셔널)'이라는 새 대회명으로 개최했다.
이는 현대 상용차의 대고객 커뮤니케이션 메시지인 'H:EAR-O(히어로)'와 VIP 고객 초청의 의미인 'Invitational(인비테이셔널)'을 결합한 것으로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대회에는 법인고객, 블루핸즈 대표 등 260여명을 초청했다. 현대 상용차 임직원들은 대회에 참가한 고객들과 함께하며 현장에서 고객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유명 프로골퍼 최우리, 임미소, 배경은 선수와 함께하는 원 포인트 레슨과 프로암 라운딩도 진행했다. 또 엑시언트 홀, 채리티 홀 등 다양한 이벤트 홀을 운영했고, 엑시언트 트랙터, 카고, 덤프 등 대형트럭 전 차종 전시도 있었다.
노재웅기자 ripbir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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