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비디오스타'는 카페로 꾸며진 가운데 일일 카페 바리스타로서 찰스바빈스키가 방문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미국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자 찰스바빈스키는 '비디오스타' 카페의 일일 바리스타로 취직하여 '비스' 4MC와 게스트를 위한 맞춤형 커피를 준비해주었다.
특히, 찰스바빈스키가 가장 마음에 드는 MC에게 먼저 커피를 권할 때 비디오스타의 4MC가 앞 다투어 경쟁하듯이 어필했는데, 처음에는 관심도 없는 척하던 박소현이 찰스바빈스키가 커피를 잡자마자 특유의 인도춤으로 어필하여 웃음을 이끌어냈다.
박나래는 찰스바빈스키에게 바빈스키가 내린 커피를 컵이 아닌 입에 바로 받아먹게 해달라고 주문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나 찰스바빈스키는 당황하지 않고 MC박나래가 원하는대로 입에 바로 커피를 부어주었고 직수 커피를 맛 본 박나래는 "장난이 아니라 커피가 더 맛있다"며 놀라워했다.
방송 후 많은 누리꾼들은 찰스바빈스키의 커피 맛에 대해 궁금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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