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서비스 전문기업 아이티센(사장 이충환)은 205억원 규모의 국세청 엔티스(NTIS) 증설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엔티스는 국가재정 조달을 위한 세원관리와 납세자 성실신고, 정보3.0 관련 신규업무 등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국세행정기반시스템이다. 사업기간은 오는 11월 말까지다.
아이티센 관계자는 "국세청 사업은 업무 난이도가 높고 일정이 빡빡해 사업구축 노하우가 없는 기업은 접근하기 어렵다"며 "다수의 대규모 국세청 수업을 수행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증설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엔티스는 국가재정 조달을 위한 세원관리와 납세자 성실신고, 정보3.0 관련 신규업무 등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국세행정기반시스템이다. 사업기간은 오는 11월 말까지다.
아이티센 관계자는 "국세청 사업은 업무 난이도가 높고 일정이 빡빡해 사업구축 노하우가 없는 기업은 접근하기 어렵다"며 "다수의 대규모 국세청 수업을 수행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증설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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