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KTX광명역 일대가 국내 최고 수준의 역세권을 발돋움할 것이라고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인근 지역 주택 및 부동산 시장 역시 탄력을 받는 모습이다. 특히, KTX광명역세권의 중심에서 분양되는 GS건설의 광명역자이타워는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KTX광명역은 이번 유라시아 대륙철도 출발역 육성 방안이 발표되기 이전부터 전국으로 이어지는 철도 거점지였다. 경부선과 호남선이 모두 지나며 KTX열차의 70%가 경유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탄탄한 지역 상권이 형성됐으며 주거, 문화, 교통, 생활편의를 모두 갖춘 수도권의 대표적인 도시로 발돋움했다.
이와 함께 광명역자이타워 주변에는 광명 시흥 테크노밸리도 조성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오는 2020년까지 광명시와 시흥시 일대에 조성되는 첨단단지로, 2천200여 개의 기업을 유치해 9만 6천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1조 800여억원의 부가가치를 유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변 도로환경과 교통환경 역시 뛰어나다. 강남순환고속도로를 비롯해 수원~광명고속도로, 제3경인고속화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서부간선도로, 서해안고속도로와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광명~사당, 광명~강남 간 KTX셔틀버스도 운행되고 있어 전국 각지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아울러 여의도까지 이어지는 신안산선과 월곶~판교선 등 신규노선도 개설을 앞두고 있어 교통 인프라 면에서는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한다.
이 외에도 KTX 광명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고 향후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과 사후면세점이 들어설 예정이며 의료복합클러스터와 석수스마트타운 등 각종 호재가 겹쳐 있어서 투자목적으로 손색이 없다.
이처럼 KTX광명역 일대의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광명역자이타워의 분양도 탄력을 받고 있다. KTX 및 지하철 1호선 광명역의 바로 앞에 위치한 광명역자이타워는 지산산업센터 소형 및 중형 사무실과 판매시설이 결합된 복합 업무시설로, 지하 2층~지상 25층 규모 지식산업센터 768실과 지상 1층~지상 3층 규모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전체 연면적은 119,835.79㎡에 달하는 대규모 현장이며 자이그랜드타운의 800m 스트리트몰은 입주민과 지식센터 상주인구, 인근 주민 등 풍부한 배후 수요를 확보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광명시 광명시 일직동에 이달 말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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