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영된 방송에서는 뭉치(오대환)가 운영하는 아웃도어브랜드 매장에 박정우(지성) 검사와 서은혜(권유리) 변호사가 방문한 것. 박정우(지성)는 서은혜(권유리)에게 예쁜 봄옷을 선물하며 그간의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뭉치(오대환)를 '자기야'라고 애교스럽게 부르며 나타난 선화(서정연)의 등장에 다들 놀라움을 금치 못했는데 이 두 사람의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에게 예기치 못한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들이 방문한 곳은 프렌치 감성의 아웃도어 브랜드 '에이글'의 하남 스타필드 매장으로, 해당 업체는 이번 '피고인'의 제작 지원에도 참여했다.
하남 스타필드 매장은 프렌치 감성의 라이프 스타일 아웃도어의 브랜드 컨셉을 충분히 잘 보여주고 있다. 다른 아웃도어 브랜드와 달리 라이프스타일 존에 입점되어 있으며, 따뜻하고 내추럴한 무드의 매장 디스플레이와 안쪽에 설치된 부츠바(Boots Bar) 역시 세련된 분위기를 더한다. 하남 스타필드 매장은 프렌치 감성의 라이프스타일 룩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꼭 들러야 하는 곳이다.
한편, 에이글은 제작 지원한 해당 드라마의 대박 시청률을 축하하는 의미로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드라마에 노출된 매장 장면을 캡쳐하거나 방송 화면을 찍어 드라마 촬영 장소인 하남스타필드 매장에 가져와 인증한 고객 선착순 10명에게 열흘 동안 에이글 반다나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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