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소형 오피스텔의 경우 일반적으로 실사용 면적이 19.8㎡ 정도다. 4.95㎡ 이 더 넓다고 하면 기존 전용 면적보다 1/4(25%)이 더 넓은 것으로 나타난다. 이는 1인 생활 가구 뿐 아니라 2인도 넉넉히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된다.
이러한 가운데 청라 프리미엄 소형 오피스텔 크리스탈뷰 2차가 실사용 면적을 4.95㎡ 더 넓혀 분양 중이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15층, 247세대 규모로 공급되며 높은 천장고(2.5m) 및 광폭 거실 설계로 여유롭고 쾌적한 생활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기타 공간 및 수납공간 활용은 물론 환기와 자연채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 오피스텔이 자리한 청라국제도시는 주거와 사무, 산업단지와 관광이 결합된 신개념의 비즈니스 타운으로 개발 중이다. 하나금융그룹이 자리하고 있으며 인근 산업단지로 인구가 유입되고 있다. 또한 랜드마크 시티타워 사업자가 확정됐다.
청라중앙호수공원과 랜드마크 시티타워가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하며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 연장선인 커낼웨이역(가칭)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여기에 커낼웨이와 CGV, 메가박스,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도 인접해 있다.
청라 크리스탈뷰 2차 오피스텔은 내부 복층 이중창 설치로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했으며 동서향을 배제한 남북향의 우선 배치로 조망권 및 시야를 확보했다.
견본주택은 청라중앙 호수공원 앞에 마련됐으며 분양가는 3.3m²당 5~600만원대를 형성하고 있다.
cskim@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