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총동문회는 이사회 및 정기 총회를 열고 심영복 현 회장(금강로보틱스 대표)을 제30대 총동문회장으로 추대하고 지난 27일 숭실대 김덕윤예배실에서 황준성 총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숭실대 총동문회 제공
숭실대학교 총동문회는 이사회 및 정기 총회를 열고 심영복 현 회장(금강로보틱스 대표)을 제30대 총동문회장으로 추대하고 지난 27일 숭실대 김덕윤예배실에서 황준성 총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심영복 총동문회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제30대 총동문회장에 취임하게 돼 설렘과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10만 동문과 함께 우리 동문회가 명실상부한 모교발전의 후원자가 되도록 건실하게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