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용 베스트 브랜드(BBKI) 호텔 및 리조트 키즈룸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된 켄싱턴 제주 호텔은 키즈룸, 키즈 클럽, 키즈 프로그램으로 동화 같은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호텔이다. 봄의 제주는 유채꽃, 벚꽃 등 화사한 꽃들이 만발해 자녀와 함께 하는 가족 여행지로 제격이다.
포인포 키즈 스프링 패키지는 핑크, 네이비, 브라운 컬러와 그에 따른 포인포 캐릭터로 꾸며진다. 아이용 가운과 슬리퍼, 아이용 욕실 어메니티가 제공된다. 포인포 키즈 클럽에서 종이접기와 클레이 놀이를 할 수 있다. 창의력을 자극하는 만들기 프로그램, '케니의 풍선나라', '키즈 크래프트', '쿠킹 클래스', '마린 키즈' 등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50분까지 종일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어린이 뷔페 스테이션이 마련된 '라올레'의 조식 뷔페, 제주 한식으로 즐길 수 있는 '돌미롱'의 조찬, 루프탑 이탈리안 레스토랑 '하늘오름' 브런치 중 선택할 수 있고 영국 황실 유모차 실버 크로스 대여도 가능하다. 가격은 37만 원(10% 세금 별도, 성인 2인 & 어린인 1인 기준)이다. 3월 5일까지 홈페이지 예약 시 최대 20%까지 할인해준다. 이 경우 가격은 31 만 4500원부터 시작된다.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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