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테이너'로 활동 중인 손수아가 '월간웨딩21' 3월호에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손수아는 커버 모델로도 나섰다. '월간웨딩21' 3월호는 손수아의 화사하게 물든 스프링 메이크업과 로맨틱한 봄의 신부 모습을 선보였다. 월간웨딩21 제공
'모델테이너'로 활동 중인 손수아가 '월간웨딩21' 3월호에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손수아는 커버 모델로도 나섰다. '월간웨딩21' 3월호는 손수아의 화사하게 물든 스프링 메이크업과 로맨틱한 봄의 신부 모습을 선보였다.
손수아는 이번 촬영을 위해 과감한 염색 모발에 도전했다. 생에 첫 웨딩드레스 화보 촬영을 진행하는 동안 긴장하지 않고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반복되는 탈색과 염색 시술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촬영은 웨딩드레스 '브라이드메르시'와 네이처스튜디오 김재식 포토그래퍼가 함께 했다.
손수아는 이번 촬영을 위해 과감한 염색 모발에 도전했다. 생에 첫 웨딩드레스 화보 촬영을 진행하는 동안 긴장하지 않고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월간웨딩21 제공
손수아는 동양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을 한껏 살리기 위해 봄이 연상되는 꽃과 식물 등 다양한 콘셉트의 웨딩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찬사를 들었다. 손수아는 "많은 관심을 가져주는 팬들에게 늘 감사하다"고 말했다. 손수아는 최근 고두심의 소속사인 맥스파워 엔터테인먼트와 새롭게 계약한 후 드라마와 모델로 그 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이규화기자 david@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