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교육원은 삼일절을 맞아 민·관·군이 함께 독도까지 항해하는 해양영토 순례를 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훈련함을 타고 27일부터 2박 3일간 여수에서 독도까지 항해하는 일정으로 독립유공자 후손, 순직경찰관 유족, 해군, 한국해양소년단 등 100여 명이 참여한다.
박찬현 해양경비안전교육원장은 "국민과 함께하는 독도 해양영토순례는 올해로 세 번째 실시하는 것으로 해양영토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애국심을 높이는 뜻깊은 행사"라고 말했다. 이경탁기자 kt87@dt.co.kr
이번 행사는 훈련함을 타고 27일부터 2박 3일간 여수에서 독도까지 항해하는 일정으로 독립유공자 후손, 순직경찰관 유족, 해군, 한국해양소년단 등 100여 명이 참여한다.
박찬현 해양경비안전교육원장은 "국민과 함께하는 독도 해양영토순례는 올해로 세 번째 실시하는 것으로 해양영토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애국심을 높이는 뜻깊은 행사"라고 말했다. 이경탁기자 kt8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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