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공장을 구축하는 중소·중견기업이 우리은행에서 1.0%포인트의 금리를 우대받을 수 있게 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기술보증기금과 우리은행이 스마트공장 보급 및 확산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지난해 9월 신용보증기금과 신한은행에 이어 우리은행에서도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게 됐다.
또 보증료율 0.2%로 감면되며 보증비율도 기존 85%에서 95%로 확대했다.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려는 중소·중견기업은 스마트공장추진단으로부터 확인서를 받아 우리은행에 대출을 신청하면, 기술보증기금이 협약보증서를 발급해 별도 담보 없이도 보증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기술보증기금, 우리은행 영업점, 스마트공장추진단(02-6050-2777)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병립기자 riby@dt.co.kr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기술보증기금과 우리은행이 스마트공장 보급 및 확산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지난해 9월 신용보증기금과 신한은행에 이어 우리은행에서도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게 됐다.
또 보증료율 0.2%로 감면되며 보증비율도 기존 85%에서 95%로 확대했다.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려는 중소·중견기업은 스마트공장추진단으로부터 확인서를 받아 우리은행에 대출을 신청하면, 기술보증기금이 협약보증서를 발급해 별도 담보 없이도 보증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기술보증기금, 우리은행 영업점, 스마트공장추진단(02-6050-277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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