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노재웅 기자] 코오롱글로벌은 20일 올해 매출 3조5600억원, 영업이익 888억원의 목표를 수립했다고 공시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 매출 3조1850억원, 영업이익 607억원, 순이익 49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올해는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지난해보다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작년 말 기준 건설 수주잔고는 6조7000억원으로 작년 건설부문 매출의 4.4배에 달한다. 올해 신규 수주 목표액은 2조5000억원으로 잡았다.
코오롱 계열 BMW 수입·판매처인 코오롱글로벌은 신차 출시에 따른 수익 확대도 기대하고 있다. 주력 모델인 BMW 5시리즈는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이 출시된 이후 이미 사전계약 3주 만에 2000대를 돌파했다.노재웅기자 ripbird@dt.co.kr
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 매출 3조1850억원, 영업이익 607억원, 순이익 49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올해는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지난해보다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작년 말 기준 건설 수주잔고는 6조7000억원으로 작년 건설부문 매출의 4.4배에 달한다. 올해 신규 수주 목표액은 2조5000억원으로 잡았다.
코오롱 계열 BMW 수입·판매처인 코오롱글로벌은 신차 출시에 따른 수익 확대도 기대하고 있다. 주력 모델인 BMW 5시리즈는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이 출시된 이후 이미 사전계약 3주 만에 2000대를 돌파했다.노재웅기자 ripbir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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