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도심과 자연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데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인근에 자리한 아파트들이 성공적인 분양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호재를 바탕으로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지역도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에코 입지에 자리해 도심 속 힐링이 기대되는 아파트로 전남 나주 일대 수요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나주 남평 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를 주목할 만하다. 단지 앞, 뒤로 지석강과 월현대산이 펼쳐져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한 이 아파트는 분양 완료된 1차에 이어 전남 나주시 남평읍 동사리 103-31 3BL에 들어선다.
1차와 함께 1731세대 규모의 대단지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되는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 11개 동 규모, ▶59㎡ 262세대 ▶74㎡ 198세대 ▶84㎡A 154세대 ▶84㎡B 210세대 ▶84㎡C 72세대 등 5가지 타입, 총 896가구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쾌적한 강변을 벗할 수 있는 지석강 수변공원을 도보 1분이면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주변에 자리한 유원지와 생태공원, 근린공원, 수변둘레길이 입주민들의 여가와 휴식의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또한 지석강변 수변 조망권도 힐링을 도모할 수 있는 요소로 꼽힌다.
주거공간 인근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가운데 차로 10분이면 광주 남구와 혁신도시를 오갈 수 있어 사실상 두 지역의 더블생활권을 공유하고 있다. 이에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확보됐으며 단지 인근 남평읍사무소, 남평시장 등도 걸어서 닿는 거리다.
특히 광주 남구에 조성되는 국책사업인 도시 첨단 국가 지방산단 조성사업이 이달 착공을 시작하며 본 궤도에 오른다. 이에 차량으로 5분이면 닿는 근거리에 위치한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 역시 관련 수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에너지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일대 유입 인구가 크게 늘어나는 가운데 배후수요 증가로 인한 주거난이 전망되고 있다.
또한 나주 남평 강변도시는 나주시 내 유일하게 광주공동학군을 실시하는 지역으로 광주광역시 명문학군으로 꼽히는 남구와 공동 학군을 이루고 있다. 광주 남구는 '광주의 8학군'으로 불린다.
인근에 인성고, 대광여고, 문성고, 대성여고, 송원고 등 명문학군 인프라가 형성돼 있으며 단지 주변에 남평초, 남평중 등도 인접했을 뿐만 아니라 도보로도 통학이 가능해 자녀의 안전을 신뢰할 수 있는 통학도 가능하다. 단지 인근 822번 국도를 통해 시내, 외 진출입이 수월하며 KTX 호남선 나주역, 광주공항 등과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실내에는 1차에 적용된 4.5Bay 중소형 혁신평면과 2차에 새로 선보일 더블 팬트리(일부 적용)의 시너지 효과에 가변형 벽체를 더해 더 넓고 편리한 공간 활용이 가능해 졌으며. 4Room 혁신설계를 도입해 낭비되는 공간을 최소화했다.
4.5Bay 혁신평면은 전면에 총 5개의 창을 확보해 기존 3~4Bay 가구보다 조망권과 일조량 확보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3면 개방형 구조를 적용하고 전 가구를 판상형 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끌어올렸다. 이 외에도 공간활용도를 높인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안방 드레스룸과 대형 붙박이장을 마련했다.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 작은 도서관,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시설도 다양하게 조성 돼 있어 원스톱라이프를 영위할 수 있다.
분양대행사 ㈜밀리언키 김지용 대표는 "친환경 입지와 도심 접근성을 지닌 데다 대형 호재로 인해 미래 가치가 부각되며 막바지 매물 소진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면서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 역시 1차의 뒤를 이어 근시일내 마감 소식을 전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분양 조건은 계약금 5%, 5% 무이자 대출, 중도금 60% 무이자, 잔금 30%로써 최저 금액 850만원이면 입주 시까지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현재 선착순 동, 호 지정 분양이 진행 중이며, 모델하우스는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상무역 2번 출구)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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