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최대 규모의 피트니스 대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피트니스 스타 챔피언십 내셔널리그'(대회장 장성제)에 많은 스폰서들이 동참 의사를 밝히며 더욱 업그레이드 된 대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탑태닝의 DJ CHARLIE, DJ CHAS(사진 위), 락바디 진기복 대표(사진 아래)(사진=피트니스 스타 제공)
헬스보충제 전문기업 닥터발란스가 주최하는 '피트니스 스타 챔피언십' 측은 탑태닝과 피트니스 웨어 전문 브랜드 락바디가 '피트니스 스타'와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피트니스 스타의 음악을 담당하기로 한 탑태닝은 대회 티저 영상은 물론 대회 전체 음악을 맡는다. 탑태닝의 CEO인 DJ CHARLIE는 15년 경력을 지닌 베테랑 DJ로, 리쌍 바이브 등 유명 가수의 공연을 비롯하여 여러 축제와 뮤지컬 등에서 디제잉을 담당했다. 또 탑태닝의 프로듀서인 DJ CHAS 역시 17년차 DJ로 YG 패밀리의 10주년 기념음반과 조덕배, MC스나이퍼의 앨범에 작, 편곡자로 참여했다.
두 사람은 이번 피트니스 스타 대회의 음악을 담당한 것에 대해 "피트니스 문화의 발전에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피트니스 스타와 함께 하기로 했다"며 "출전 선수들이 멋진 포즈와 워킹을 할 수 있도록 최고의 음악을 준비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태닝과 피트니스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피트니스 전문 웨어 브랜드 '락바디'는 4월 1일 열리는 피트니스 스타 챔피언십 내셔널리그에 참가를 신청한 선착순 400명에게 민소매 티셔츠를, 각 종목 그랑프리에게는 집업셔츠를 제공한다.
락바디 진기복 대표는 "가장 편하고 몸의 핏을 살려주는 락바디 만의 패턴으로 피트니스 스타에 출전하는 선착순 400명만이 가질 수 있는 리미티드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니, 4월 피트니스계 별들의 전쟁을 락바디와 함께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