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주방 공기는 음식 위생과 가족 건강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주방 렌지 후드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렌지 후드는 요리할 때 발생하는 냄새를 빨아들이는 것은 물론, 주방의 오염된 공기를 밖으로 배출시켜 집안 전체의 공기를 깨끗하게 순환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에 렌지후드 전문업체 '(주)하츠(대표 김성식)'는 국내 최대 건축 박람회인 '2017 경향하우징페어' 참가해 이 같은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츠는 2월 22일부터 26일 까지 5일간 킨텍스에서 열리는 이번 경향하우징페어에서 '주방 공기의 미래 하츠 스마트 키친'이라는 부스 컨셉으로 제품들을 전시할 계획이다.
이번 페어에서 선보일 대표상품은 효과적인 주방 공기질 관리를 위한 연동 시스템인 'SMART AIR+ 이다.
스마트한 개념의 새로운 주방 환기 시스템인 'SMART AIR+ 시스템'은 Wall type과 Island type 의 후드가 공기질 상태에 따라 스스로 작동한다. 요리 중 발생된 오염물질과 냄새 확산을 막기 위해 두 타입의 후드가 연동되는 신개념의 스마트한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요리 시 발생하는 유해 공기로부터 주방의 위생은 물론 가족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관계자는 "하츠는 이번 페어에서 위 두 시스템을 비롯해 Virtual 후드 등 미래주방 컨셉의 신제품들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부스에서 이벤트 참여 고객 대상 에코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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