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시티 노형에 대한 높은 관심은 탁월한 입지, 브랜드, 상품성에서 기인한다. 먼저 입지를 살펴보면 제주의 강남이라 불리우는 제주시 노형동 최적의 위치에 자리한다. 노형동은 제주의 교통 요충지로써 제주국제공항이 가깝고, 제주 전 지역과 연결되는 1100로, 노형로, 노연로, 도령로, 월랑로 등 주요 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생활인프라도 잘 구축돼 있다. 대형마트인 이마트, 롯데마트를 비롯해 롯데시네마, 제주한라병원 등의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제주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인 제주드림타워도 노형동에 들어서며 e편한세상 시티 노형 바로 옆에 인접해 있다.
두번째로 브랜드 경쟁력을 들여다보면 제주에서 처음 선보이는 e편한세상 시티 브랜드 오피스텔이라는 점에서 그 상징성과 미래가치를 높이 평가받고 있다. 특히 제주도에는 대형 건설사가 짓는 브랜드 오피스텔이 극히 드물어 희소성이 더 높다. 메이저 브랜드 오피스텔인 만큼 상품도 뛰어나다. e편한세상 시티 노형은 지하 5층~지상 17층, 전용면적 32~127㎡ 총 418실 규모다. 대부분의 평면(전용 32~84㎡ 417실)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하였으며 드레스룸형 수납공간, 붙박이가구 등을 마련해 수납을 강화했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시설인 피트니스센터, 미팅룸 등을 마련하고 옥상정원을 꾸며 편리하고 여유로운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오피스텔 입주민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주차공간도 넉넉하다. e편한세상 시티 노형은 오피스텔 1실당 1.3대의 주차가 가능하다. 제주에서 여유로운 주차공간 확보는 큰 강점으로 꼽힌다. 차량이 급속히 증가하고 주차장 확보 문제 해결이 시급해지면서 제주시는 현재 차고지증명제를 시행하고 있다. 차고지증명제는 오는 2018년부터는 제주도 전역으로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제주도 내 수요자는 물론 외지에서도 관심을 갖고 전화문의 및 홍보관을 방문하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오피스텔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입지가 좋은데다 상품성까지 우수해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들의 관심도 매우 높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대림산업은 제주시 청사로 73 웅진빌딩 1층에 e편한세상 시티 노형 분양홍보관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입주는 2019년 8월 예정이다.
cskim@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