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11일 오후 11시 40분부터 '제니퍼룸 홈카페 마스터'(사진)를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이 제품은 티메이커, 드립포트, 무선주전자를 하나의 컨트롤러로 사용할 수 있는 '3 in 1' 제품이다. 단순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으로 나만의 홈카페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12월 론칭 방송에서는 단 20분만에 준비수량이 전량 매진된 바 있다.
티메이커는 2가지 형태의 뚜껑으로 나왔으며 차를 우리거나 일반 무선주전자로 각각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40도(분유), 75도(잎차), 85도(우림) 등 6가지 온도 설정이 가능하고 보온기능이 있어 차의 종류에 따라 최적의 온도를 맞춰 최상의 맛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 특히 전기주전자의 성능과 수명을 결정하는 핵심부품인 컨트롤러를 세계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영국 스트릭사의 최상 모델로 채택해 내구성과 안정성이 좋다.
드립포트는 가늘고 긴 주둥이로 물을 끓여 바로 핸드드립 커피를 만들 수 있어 유용하다. 스테인레스 스틸 재질로 내부 부식이나 환경 호르몬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1.5ℓ 대용량의 주전자는 유리와 스테인레스스틸 재질로 위생적이며 차의 농도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기호에 맞게 사용 가능하다. 분리구조로 세척도 손쉽다.
이날 방송에서는 14만9000원에 판매하며 방송 중 자동주문전화 1만원, 신용카드 일시불 1만원 할인을 적용하면 12만9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추가구성으로 드리퍼, 드리퍼 받침, 계량스푼 등 7만9000원 상당의 '제니퍼룸 기프트박스'도 준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