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올해 공공산림가꾸기사업에 15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37만40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공공산림가꾸기사업은 취약계층을 우선 대상으로 도로변 덩굴제거, 숲가꾸기 산물 수집, 가옥 위험목 제거 등을 하는 산림 일자리다.
신청 접수는 다음달 말까지로, 특별 광역시를 제외한 도 단위 시군구 산림부서와 지역 국유림관리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산림청은 지난해 공공산림가꾸기사업을 통해 7만톤의 숲가꾸기 산물을 수집해 저소득층 1만4000세대에 난방용 땔감을 지원했으며, 가옥 위험목 2만2000여본을 제거했다.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지난 5일 남부지방산림청에서 열린 '2017년 숲가꾸기사업 발대식 및 안전사고 예방 결의대회'에 참가한 근로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
공공산림가꾸기사업은 취약계층을 우선 대상으로 도로변 덩굴제거, 숲가꾸기 산물 수집, 가옥 위험목 제거 등을 하는 산림 일자리다.
신청 접수는 다음달 말까지로, 특별 광역시를 제외한 도 단위 시군구 산림부서와 지역 국유림관리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산림청은 지난해 공공산림가꾸기사업을 통해 7만톤의 숲가꾸기 산물을 수집해 저소득층 1만4000세대에 난방용 땔감을 지원했으며, 가옥 위험목 2만2000여본을 제거했다.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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