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Z-T7500 블루투스 오디오
■2016 히트상품
고객만족
[디지털타임스 김은 기자] '브리츠 BZ-T7500 블루투스 오디오'는 고전적인 디자인을 갖췄음에도 속은 최신 기능으로 무장한 하이파이 CD플레이어다. 자연스러운 나무 디자인을 적용해 편안하고 안정적인 분위기가 필요한 침실 거실, 업무공간에 잘 어울린다. 전면에는 대형 액정표시장치(LCD)디스플레이를 장착해 현재 시간을 확인할 수 있고 동작 모드에 따라 주요 정보가 표시돼 조작도 간편하다.
이 제품에는 알람 기능을 탑재해 일반 알람음은 물론이고 FM 라디오, USB, CD 중에서 알람 음을 선택할 수 있다. 최대 2개까지 알람 설정이 가능하고 최대 90분까지 원하는 시간에 저절로 꺼지는 슬립 타이머도 기능도 지원한다. 또 오디오 CD를 비롯해 MP3 파일이 담긴 CD와 사용자가 직접 제작한 CD-R/RW 등의 미디어도 지원한다. 음악 파일이 저장된 USB 드라이브를 꽂아 좋아하는 음악을 마음껏 들을 수 있고 AUX 단자가 있어 MP3플레이어나 CD플레이어와 같은 다양한 오디오 기기도 연결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쉽고 간편하게 올려놓을 수 있도록 거치대 기능도 탑재했다.
이 제품은 양쪽에 프리미엄급 듀얼 풀레인지 유닛을 장착해 총 30W의 고출력 사운드를 낸다. 중밀도섬유판(MDF) 인클로저를 사용함으로써 소리의 왜곡을 잡아주므로 원음에 가까운 소리가 난다. 뒤쪽에는 에어덕트가 있어 소리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어주며 중저음을 강조해 웅장함을 느낄 수 있다. 팝, 클래식, 재즈, 록 등 다섯 가지 EQ(사운드 효과 설정)로 각각의 콘텐츠에 최적화한 음색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정재훈 브리츠인터내셔널 이사는 "오디오 전문 브랜드로 사운드에 대한 노하우가 결집한 '브리츠 BZ-T7500 블루투스 오디오'는 어떤 분위기에도 어울리는 디자인과 다양한 음원 재생 기능, 그리고 강력한 출력까지 3박자를 두루 갖춰 소비자로부터 높은 만족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은기자 silve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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