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농협은행과 한국P2P금융협회가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농협은행은 NH핀테크 오픈플랫폼의 오픈 API를 개방하고 P2P금융 서비스에 특화된 API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MOU체결을 통해 국내 P2P금융 활성화를 위하여 상호 협력을 통해서 보다 편리하고 합리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P2P금융협회는 올해 6월 출범하여 금융 당국과 긴밀한 소통 뿐만 아니라 회원사들을 자체 관리 감독 권한을 통해 모니터링하고 있다.
농혐은행 영업추진본부 서기봉 부행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한국P2P금융협회를 중심으로 P2P금융 산업이 국내 대표금융의 한 축으로 자리 잡고 상대적으로 소외 계층인 서민 금융에 혁신적인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식은 한국P2P금융협회 상위업체인 8퍼센트, 펀듀, 테라펀딩 등 20여 개 회원사가 참여하였다. 홈쇼핑 P2P금융 플랫폼을 내놓은 펀듀의 박희웅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서 P2P금융 기업들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skim@dt.co.kr
이번 MOU체결을 통해 국내 P2P금융 활성화를 위하여 상호 협력을 통해서 보다 편리하고 합리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P2P금융협회는 올해 6월 출범하여 금융 당국과 긴밀한 소통 뿐만 아니라 회원사들을 자체 관리 감독 권한을 통해 모니터링하고 있다.
농혐은행 영업추진본부 서기봉 부행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한국P2P금융협회를 중심으로 P2P금융 산업이 국내 대표금융의 한 축으로 자리 잡고 상대적으로 소외 계층인 서민 금융에 혁신적인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식은 한국P2P금융협회 상위업체인 8퍼센트, 펀듀, 테라펀딩 등 20여 개 회원사가 참여하였다. 홈쇼핑 P2P금융 플랫폼을 내놓은 펀듀의 박희웅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서 P2P금융 기업들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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