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스컬트라와 같은 직접적으로 콜라겐 생성을 시켜주는 시술이 유행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콜라겐은 20대에 들어서면서 점차 재생을 멈추고 소실되며 이때부터 노화가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스컬트라 시술은 이런 소실된 콜라겐을 주사를 통해 직접 주입하는 시술로써, 시술 후 꺼진 피부를 차오르게 해준다.
하지만 스컬트라의 경우 한 두 번의 시술로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힘들다. 보통 3회 이상 시술을 받아야 하고 최종적인 결과도 오랜 시간이 걸리며 3회까지 시술 후에도 종종 원하는 정도의 볼륨을 얻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렇다면 스컬트라의 장점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으면서 단점을 보완한 시술은 없을까.
최근 브라운피부과에서 가장 보편적인 콜라겐 시술인 스컬트라의 단점을 개선?발전시킨 콜라겐부스터 주사를 내놓았다. 콜라겐부스터 주사는 콜라겐 생성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엘란쎄L(3년) 제품과 손상된 피부조직을 정상적으로 복원시켜주고, 콜라겐 생성을 한층 더 촉진시켜주는 생체복합물질(polynucleotide, PN) 성분을 최적의 비율로 조합해서 시술하는 방법이다.
콜라겐부스터 주사는 스컬트라에 비해 콜라겐 생성 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르며, 1~2회의 시술로 3년이 넘는 유지 기간을 볼 수 있어 효과적이다. 또한 스컬트라 3회 시술 후에도 콜라겐 생성 부족으로 볼륨 효과를 보지 못한 사람이나 필러의 인위적인 볼륨감이나 부작용이 부담스러운 사람에게 콜라겐부스터 주사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또한 최근에는 처진 부위를 리프팅 시켜주는 '실루엣소프트'가 국내에 도입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실루엣소프트는 기존 녹는실 리프팅의 부작용과 불편함을 최소화 하면서 리프팅 효과와 유지기간은 비약적으로 향상시킨 시술이다. 이러한 실루엣 소프트와 더불어 콜라겐 생성에 탁월한 '콜라겐부스터 주사'를 함께 시술받아 동안 효과를 보는 이들이 크게 늘고 있다.
브라운 피부과 이재철 원장은 "콜라겐부스터 주사는 얼굴에 볼륨감과 동시에 손상된 피부 회복까지 더해주기 때문에 동안 얼굴을 만드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며 "특히 리프팅 시술인 '실루엣소프트'와 더불어 '콜라겐부스터 주사'를 시술받을 경우, 뛰어난 동안 효과를 볼 수 있고 볼륨 있는 얼굴을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정보제공=브라운피부과 이재철 원장)
인터넷마케팅팀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