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약은 방범, 영상보안, 재난안전 관련 전문 시험·인증기관인 KCL과 첨단 안전제품 분야 전문 단체인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가 첨단 안전제품 기술 및 정보 공유와 표준개발 및 시험인증 등에 협력하기 위한 것으로 국민 삶의 질 향상과 관련 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측은 CCTV와 첨단센서와 같은 첨단 안전분야의 기술개발과 객관적인 시험인증 보급을 추진해 첨단안전산업 활성화에 적극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한편, KCL은 대구시와 방범, 영상보안, 첨단센서 등 첨단안전산업 활성화를 위한 시험연구기반을 2018년까지 구축할 계획이다. 최근 범죄예방환경설계 전문 단체인 한국셉테드학회와 방범안전제품 및 CPTED 기술정보 공유 및 시험평가, 연구개발 등의 공동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어 KoHSIA와도 안전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이 기대된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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