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히트상품 소비자추천
전세계 열화상 카메라 시장점유율 1위인 열화상 전문기업 플리어시스템 한국지사(대표 앤드류 칼톤 타이크)는 초소형 다기능 열화상 카메라인 'FLIR C2'를 출시했다.
플리어 C2는 건물에 사용할 수 있도록 특수하게 설계됐으며, 휴대가 가능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배관 막힘, HVAC 문제 등 모든 문제점을 찾아낼 수 있는 시스템이다. 특히 눈에 보이지 않는 건물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고객에게 직접 보여주면서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다.
비파괴 검사 도구로 사용해 수리 완료 여부를 검증할 수 있는 편리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플리어 C2의 4800 화소 분해능의 고감도 디텍터는 건물 진단에 필요한 열 패턴과 미세한 온도 차이를 검출하고 표시하며, 넓은 45° 시야각 프레임으로 전문가를 위해 넓은 조사 범위를 제공한다.
플리어 C2에는 플리어의 MSX 특허기술이 탑재되어 열화상 적외선 이미지에 실화상 카메라 이미지의 세부사항을 실시간으로 추가할 수 있으며, 그 결과 실화상과 뒤섞이지 않는 통합된 열화상이 만들어져 문제가 있는 열 패턴을 즉각적으로 찾을 수 있다. MSX는 카메라의 LCD나 USB를 이용한 스트리밍 비디오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플리어 C2 JPEG 이미지는 4,800개의 측정 결과를 저장해 카메라와 함께 제공되는 플리어 툴스 소프트웨어로 분석할 수 있다. 컬러 팔레트를 분석 및 변경할 수 있으며 열화상 및 실화상 이미지를 사용해 설득력 높은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다.
송혜리기자 s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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