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히트상품 소비자추천
시큐어플러스(대표 최용)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한 개인정보보호 아웃소싱 솔루션 'S-플러스 파트너스'를 출시했다.
2011년 설립 이후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컨설팅서비스, 보안감사, 솔루션 판매를 수행하는 종합 정보보안컨설팅업체로 성장한 시큐어플러스는 공공기관, 금융사, 중소기업 등 다양한 서비스 분야의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소상공인 환경에 맞는 개인정보보호 아웃소싱 서비스를 선보였다.
고액의 정보보안 컨설팅 및 인증심사 대응과 같이 많은 예산을 책정할 수 없는 중소기업의 현실을 반영해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보안컨설팅을 받기 원하는 중소기업 보안담당자의 수요를 겨냥했다.
해당 서비스는 연간 정보보안 서비스로 기업의 보안담당자가 정보보안 업무를 유지관리 할 수 있도록 분야별로 구성된 전문가가 온·오프라인 상담과 정기 방문을 통해 고객사에 정보보안 업무가 유지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도록 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분야별 전문가들은 고객사에 모의해킹, 정밀 취약점 진단, 관리체계 개선, 중장기 계획,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획득, 재해복구 등 해당 기업에 필요한 정보보안 업무를 지원한다. 또 기업부설 연구소 운영을 통해 분야별 전문가들이 최신 침해사고 유형 분석 및 모의해킹 방법론 연구를 진행, 고객들에게 최신 이슈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기업의 담당자들의 이슈사항 문의에 대해 빠른 피드백과 해결책을 제시하여 호응을 얻고 있다.
이재운기자 jw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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