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히트상품 품질우수
레거시&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 전문기업인 인프라닉스(대표 송영선)는 기업, 금융, 공공 전용 시스티어(Systeer)서비스를 올해 상반기에 출시했다.
시스티어 서비스는 △국내 대표 클라우드인 kt유클라우드 biz를 활용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다양한 산업에 특화돼 제공되는 산업용 플랫폼애즈어서비스(PaaS) △보안, 컨설팅, 운영 등 IT 전 영역에 대한 시큐어드 매니지드 서비스로 구성되고, 클라우드 비즈 포탈 시스티어를 통해 기업, 금융,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스티어 서비스는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프라이빗 클라우드, 레거시 환경 모두를 관리할 수 있는 M-Portal 서비스를 최근 출시해 클라우드 사업 영역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스티어 서비스의 목표는 전문적인 컨설팅을 통해 운영에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시해 고객의 사업 환경에 최적화된 형태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시스티어 만의 특화된 산업용 PaaS 서비스는 각 산업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플랫폼으로 구성한 서비스로서 사업환경에 필요한 서버·스토리지·네트워크·보안·애플리케이션 등 모든 IT 인프라에 대해 서비스형태로 구성해 신속하고 안정적인 고품질의 플랫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시스티어 매니지드 서비스는 철저한 보안체계 속 무중단, 무장애 서비스를 목표로 인프라스트럭쳐애즈어서비스(IaaS) 및 애플리케이션 관리와 운영을 24시간 365일 지원한다.
이러한 서비스는 인프라닉스가 자체 개발한 시스마스터스위트, M-콘솔 등을 기반으로 IaaS에 대한 주요 리소스 현황 정보를 관제하고 애플리케이션의 사용자 체감 품질을 측정해 서비스 장애발생에 대한 사전 장애 예측과 장애 관리 대응 업무를 목동 KT 정보전산센터내에 위치한 M-센터에서 수행하고 있다.
송혜리기자 shl@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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