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에너지로 GPS 수신… 10만년에 1초 오차 수준
![[핫 프로덕트] 세이코 `노박 조코비치` 한정판 선봬](http://contents.dt.co.kr/images/201511/2015111602100976798003[1].jpg "[핫 프로덕트] 세이코 `노박 조코비치` 한정판 선봬")
세이코가 첨단 기술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결합한 시계 '아스트론 GPS 솔라 듀얼타임 노박 조코비치 리미티드 에디션'(사진)을 출시했다.
아스트론 GPS 솔라 듀얼타임과 테니스 스타 노박 조코비치가 만난 이 제품은 전세계에서 3000개 한정으로 출시됐다.
빛 에너지만으로 GPS 신호를 수신해 사용자의 타임존을 인식할 뿐만 아니라 10만년에 1초 오차 수준의 정확도로 시각을 표시한다. 퍼페추얼 캘린더 기능을 갖춰 2100년까지 별도의 날짜 수정이 필요 없으며, 듀얼 타임 무브먼트로 현지 시간과 원래 있던 지역의 시각까지 동시에 알 수 있어 해외여행이나 비즈니스 출장 시 유용하다. 브라운 컬러 악어 가죽 스트랩과 로즈골드 컬러 케이스를 채택해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클래식한 감성의 디자인으로 드레스 워치로도 손색이 없다. 케이스백에 각각의 시리얼 넘버와 노박 조코비치의 시그니처가 각인돼 있으며, 노박 조코비치의 스페셜 메시지가 담긴 카드와 스페셜 박스도 함께 제공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13일부터 전세계 동시 판매되며 백화점 내 직영 모멘토 매장 및 전국 시계전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265만원.
박미영기자 m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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