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LG전자 모델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오는 6일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2015'에서 소개될 LG전자의 의류관리기 '스타일러'를 체험해 보고 있다.
5일(현지시간) LG전자 모델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오는 6일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2015'에서 LG전자가 선보일 의류관리기 '스타일러'를 체험해 보고 있다. LG전자는 기존 제품 대비 30% 이상 부피를 줄여 드레스룸, 거실 등에 설치하기 쉽도록 신제품을 설계했다. 이 의류관리기는 '바지 칼주름 관리기', '고급의류 스타일링 코스' 등의 기능이 강화된 제품이다. 문 안쪽에 새롭게 적용한 '바지 칼주름 관리기'는 정장바지의 무릎 앞 칼주름을 유지하고 뒤쪽 구김을 제거한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