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미래부 장관상/민간)
■ `2014 스마트워크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
통장은 은행거래에 있어 필수적인 매체다. 이러한 관습과 제도의 틀을 발상의 전환을 통해 깨뜨린 것이 지난 8월부터 은행권 최초로 실시한 우리은행(대표 이광구)의 모바일통장 서비스다. 기존에도 인터넷·스마트 전용상품의 경우 통장을 미발행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이 경우 카드를 필수적으로 발급해 영업점 창구나 ATM 거래시 사용했다.
통장발행이 필수가 아닌 환경을 위해선 통장이나 카드 없이 창구나 ATM거래가 가능하도록 인프라 구현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 모바일통장은 인증번호를 통한 영업점 출금 기능을 이뤄냈다. 이는 우리은행이 2008년 최초로 출원등록한 BM특허(인증번호 통한 ATM출금)를 기반으로 기획됐다. 이와 함께 고객들의 통장이용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실물통장과 같은 디자인의 직관적 UI는 물론, 조회·키워드검색과 메모 기능을 구현했다.
이에 고객은 통장보관과 관리 및 재발행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었고, 영업점은 중요증서 관리업무, 이월, 재발행, 통장 관련 제신고 등의 업무량을 줄일 수 있었다. 우리은행의 모바일통장 이용고객은 현재 30만에 달한다.
통장은 은행거래에 있어 필수적인 매체다. 이러한 관습과 제도의 틀을 발상의 전환을 통해 깨뜨린 것이 지난 8월부터 은행권 최초로 실시한 우리은행(대표 이광구)의 모바일통장 서비스다. 기존에도 인터넷·스마트 전용상품의 경우 통장을 미발행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이 경우 카드를 필수적으로 발급해 영업점 창구나 ATM 거래시 사용했다.
통장발행이 필수가 아닌 환경을 위해선 통장이나 카드 없이 창구나 ATM거래가 가능하도록 인프라 구현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 모바일통장은 인증번호를 통한 영업점 출금 기능을 이뤄냈다. 이는 우리은행이 2008년 최초로 출원등록한 BM특허(인증번호 통한 ATM출금)를 기반으로 기획됐다. 이와 함께 고객들의 통장이용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실물통장과 같은 디자인의 직관적 UI는 물론, 조회·키워드검색과 메모 기능을 구현했다.
이에 고객은 통장보관과 관리 및 재발행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었고, 영업점은 중요증서 관리업무, 이월, 재발행, 통장 관련 제신고 등의 업무량을 줄일 수 있었다. 우리은행의 모바일통장 이용고객은 현재 30만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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