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미래부 장관상 / 공공)
■ `2014 스마트워크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
한국농어촌공사(대표 이상무)는 본사 나주 이전과 함께 혁신전략의 일환으로 스마트워크를 도입해 조직문화 전반에 적용하는 작업을 추진 중이다. 공사는 나주 사옥에 대한 공간혁신을 바탕으로 제도, IT, 조직문화 등 4개 부문에 대해 스마트워크를 추진하고 있다. 공간부문과 관련해 사무실은 칸막이를 최소화하고 부장석을 일반직원과 동일하게 배치해 수평적 공간으로 설계했다.
제도적 측면에선 2017년까지 유연근무 활용을 50%까지 확대하고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 자기계발 휴직 자격 완화,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다양한 휴가·휴직제도 운영 등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제도를 올해 말부터 반영할 계획이다. 이밖에 직원의 선호도와 직무, 일하는 스타일을 반영해 노트북, 클라우드 서버 연결 전용VDI, 태블릿PC 등을 맞춤형으로 지급하고 부서장급 이상 임직원에게는 태블릿PC를 전원 지급했다. 전자·영상회의를 도입해 집합회의로 소집되는 불필요한 시간 및 출장비용을 연간 15억원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조직문화 관련, 공사가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회식문화(점심회식, 회식날짜 사전공지) △야근문화(8시 사무실 전체소등) △존중문화(먼저 인사하기, 반말금지) 개선 등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캠페인도 추진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대표 이상무)는 본사 나주 이전과 함께 혁신전략의 일환으로 스마트워크를 도입해 조직문화 전반에 적용하는 작업을 추진 중이다. 공사는 나주 사옥에 대한 공간혁신을 바탕으로 제도, IT, 조직문화 등 4개 부문에 대해 스마트워크를 추진하고 있다. 공간부문과 관련해 사무실은 칸막이를 최소화하고 부장석을 일반직원과 동일하게 배치해 수평적 공간으로 설계했다.
제도적 측면에선 2017년까지 유연근무 활용을 50%까지 확대하고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 자기계발 휴직 자격 완화,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다양한 휴가·휴직제도 운영 등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제도를 올해 말부터 반영할 계획이다. 이밖에 직원의 선호도와 직무, 일하는 스타일을 반영해 노트북, 클라우드 서버 연결 전용VDI, 태블릿PC 등을 맞춤형으로 지급하고 부서장급 이상 임직원에게는 태블릿PC를 전원 지급했다. 전자·영상회의를 도입해 집합회의로 소집되는 불필요한 시간 및 출장비용을 연간 15억원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조직문화 관련, 공사가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회식문화(점심회식, 회식날짜 사전공지) △야근문화(8시 사무실 전체소등) △존중문화(먼저 인사하기, 반말금지) 개선 등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캠페인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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